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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핏츠 오우섭, 최윤성 대표

어디에 어떻게 두어도!

핏츠fiits ‘fill in the space’ 줄임말이면서 아이디어를 더했다는 의미의’i’ 첨가된 신진 가구브랜드다.  

공간을 완성하는 마침표는 가구 모토로, 기능 이상의 가구를 제안하는 핏츠의 대표를 인터뷰했다.



오랜 기획 끝에 가구를 브랜딩했다고 들었다. 대표의 약력이 궁금하다.


(오우섭) 프랫 PRATT 인스티튜트에서 광고를 전공했다.광고대행사인 웰콤, 포스트비쥬얼에서 아트데렉터,

콘셉터로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다 제일기획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브랜드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제안하는 업무를 맡았다.현재 핏츠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PR,

프로모션을 맡고 있다.


(최윤성) 경제학은 전공한 프랫에서 인테리어디자인 석사과정을 마쳤다. 맨해튼의 건축설계사에서 실무를 시작했고,

귀국한 후에는 중앙디자인을 거쳐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핏츠에서 브랜드 컨설팅을 비롯해 공간,

가구, 인스톨레이션 컨설팅을 맡고 있다. 대표와 10 전부터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보자고 얘기했으니 10년의 소통 

끝에 탄생한 브랜드라 있다.



평소이런 가구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온 것을 제품에  반영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


거실을 떠올려보자. 소파 주변만 해도 책을 올려두는 테이블, 화분으로 장식하는 스툴, 풋레스트 다양한 가구가 

필요 하지만 한정된 공간에 모두 갖출 수는 없는 노릇이다. 스탠드에이블stand-able 라인 올리버는 단순한 원형상판과 

다리위로 구성한 스툴에 수납 기능을 더하기 위해 내부에 선반  개를 더하면서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플립에이블flipp-able 라인의 육면체 가구 보니타처럼 각면에 여러 기능을 분배하면서 방향을 달리하며 다른용도로 있는 

가구를 제안했다.



어포더블, 플립에이블, 스탠드에이블 제품에 접미사’-able’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able’ 다양한 정의가 가능한 가구, 핏츠의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핏츠의 브랜드 슬로건인 어디에, 어떻게 두어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다.



최근 1인가구를 타깃으로 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기성제품에서 아쉬운 부분을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면?


유학 생활을 포함해 장기간 1 가구로 생활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사용한 제품도 있지만, 만듦새나 

품질이 떨어지는 가구를 사용할 때면 공간이 초라하게 느껴지더라. 요즘 1 가구 확대, 욜로YOLO 소비 트렌드와 

함께 소형가구 시장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만듦새, 스타일링, 용도가 뛰어나다면 

충분히 구입할 거라고 예상했다. 더욱이 한정된 공간에는 많은 가구를 배치할  없다는 것도 핏츠를 기획한 이유다.

빨리 쓰고 버리는 패스트 제품보다는 나무, 패브릭 소재 자체가 전달하는 감각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오래 

사용할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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